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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이홈은 영국 홈브랜드로 2013년 영국 끌로이앤틱 (UK Chloe's Antique) 이라는 타이틀로 시작, 현지에서 SNS를 통해 앤틱 찻잔과 홍차를 소재로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특히 블로그 앤틱마켓을 비롯해 대형 창고형 매장에서 열리는 '끌로이 앤틱페어'를 통해 유럽 앤틱가구, 소장 가치가 높은 티세트 및 빈티지 소품들이 소개되며 티 문화와 앤틱 제품에 관심 많은 이들의 호응을 꾸준히 얻고 있습니다. 끌로이홈은 '파인 본차이나 유산의 부활 (Reviving the heritage of fine bone china) '을 모토로 앤틱찻잔의 가치와 품격을 담은 도자기를 영국에서 제작하는 가운데 2018년 첫 컬렉션 '리갈블루 (Regal Blue)', 2019년 2번째 컬렉션 '캔디랜드 (Candy Land)'를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도자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첼시(Chelsea) 컬렉션과 "르네상스" 티스트레이너와 티스푼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하이앤드 브랜드와 동일한 제조사에서 제작된 메이드 인 잉글랜드의 우수한 품질과 수려한 디자인을 끌로이홈 제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